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자르 로보스 (문단 편집) === 천억의 별, 천억의 빛 === 예전부터 그린힐과 콤비를 맺고 동맹군을 지휘했으며, 우주력 793년 동맹군이 전국에서 우세를 잡는 데 공헌하여 우주력 793년 말 그린힐과 함께 1계급 승진하여 원수가 되었다. 시계열상 첫 등장은 [[반플리트 성역 회전]]. 총사령관으로 참전했으며 제국군에 맞서 끊임없는 우회기동을 벌였지만 상대방도 우회기동을 벌인 탓에(...) 총사령부와 각 함대가 뿔뿔이 흩어지는 결과를 초래했다. 이후 [[제6차 이제르론 공방전]]에서 다시 등장한다. 동맹 우주함대 총사령관으로서 여섯 번째 이제르론 공략작전을 맡게 되었는데, 매우 신속한 진군과 치밀한 보급계획을 통해 제국군의 기선을 제압하여 [[이제르론 회랑]]의 동맹측 츨입구를 압박, 제국군이 회랑 출구에 함대를 전개하지 못하도록 만들었다. 이때 분함대 지휘관 [[윌렘 홀랜드]] 소장이 양동작전과 미사일 집중사격을 결합한 작전안을 내놓자 로보스는 처음엔 시큰둥했지만 자신이 총애하는 [[앤드류 포크]] 중령이 매우 비슷한 작전안을 올리자 그린힐과 협의하여 작전안을 채택했다. 그러나 동맹군의 작전은 제국군의 [[라인하르트 폰 뮈젤]] 소장이 저지하여 무산되었고, 이제르론 회랑에는 양측의 치열한 전투가 이어졌다. 그린힐이 양 웬리의 주장을 받아들여 이제는 철수해야 한다고 진언하고 서로 논의할 때 제국군 소함대가 아군의 퇴로를 차단하려 이동한다는 소식이 들어오자 생각에 잠겼다. 라인하르트가 동맹군의 [[어그로]]를 끌자 동맹군 각 소함대 지휘관은 라인하르트를 잡겠다고 일제히 쇄도했다. 양은 저 함대는 양동이며 진짜 목적은 제국군과 동맹군의 전력을 갈라놓는 데 있다고 진언했지만 로보스는 듣지 않았다. 결국 라인하르트에 낚인 동맹군은 [[토르 하머]]를 얻어맞아 패배하고 말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